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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harrichkorea@gmail.com | 등록일 2017-11-27 | 조회수 543
[연합뉴스] 해리치코리아, 엔젤레스 컬리지 간호대학과 교육업무협약




해리치코리아 연구분 대표(오른쪽)와 엔젤레스 컬러지 간호대학 로버트 윤 학장

▲ 해리치코리아(Harrich Korea)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엔젤레스 컬리지(Angeles College) 간호대학과 교육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.
엔젤레스 컬리지 간호대학은 자격증과정, 준학사과정, 학사과정 등 제공하는 미국 정규대학으로 이번 MOU를 통해 국내 간호사를 미국 병원에 취업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.
이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일부 수업을 수강하게 되며, 이로 인한 유학 체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.
이후 미국에서 온캠퍼스(On-Campus) 수업을 듣게 되며, 미국 간호사 시험인 NCLEX-RN을 보게 되며,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은 엔젤레스 컬리지와 연계된 병원 인턴(OPT)으로 나가게 되며, 일하게 되는 병원으로부터 미국 영주권 스폰서를 제공받게 된다.
이에 엔젤레스 컬리지 측은 "미국의 각 병원과 간호사 제공 업무 협약을 맺어 놓았으며, 연간 약 300명의 간호사를 취업시킬 수 있다"고 밝혔다.
엔젤레스 컬리지 간호대학의 Dr. 로버트 윤(Rorbert Yun) 학장은 "현재 미국 간호대학 협의회(AACN)의 ANSR(AMERICANS FOR NURSING SHORTAGE RELIEF: 간호인력 부족현상을 구제하기 위한 기획)에 따르면 미국의 간호사 부족은 2020년까지 약 100만 명의 간호사가 부족하다"고 밝혔다.
해리치코리아 측은 "미국은 부족한 간호인력을 수급하기 위해 외국 간호사들의 영입에 적극적이며, 현재 간호사들을 위한 이민 문호도 열어놓은 상태다"라며 "미국 간호사는 높은 연봉에 보험제공, 연금지급 등 다양한 혜택으로 미국의 직업선호도에서 항상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"고 말했다.
이번 MOU를 통해 해리치코리아는 한국 간호대학생과 기존 간호사들에게 미국 간호사 취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, 입학 프로세싱과 한국 NCLEX-RN 시험 준비반 운영 등 한국에서 진행되는 교육 서비스 업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.
양 기관은 "이러한 교육업무 협약으로 향후 국내 간호사들의 성공적인 미국 취업진출을 간소화시켜주면서 그 길이 보다 수월하고 빨라지게 되었다"고 밝혔다.
한편, 해리치코리아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연세대 간호대 1층 자유관에서 미국 간 호사 취업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. (연합뉴스)

출처: 
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9/04/0200000000AKR20170904129100848.HTML?input=1195m
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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